광주탱고 - 광주리베르탱고 우리 패밀리들이 조선 최고의(?) (이거 자칭 아닙니다~ㅋㅋㅋ 타지에서 온분들이 얘기해준거에요~ㅎ) MT를 다녀왔다는거 ~ 다들 시끌벅적 요란한 나들이를 다녀온 탓에 지금쯤 푹 쉬고 있겠죠?
먹고 마시고 노는 통에 사진은 그리 많이 찍지 못했네요~
우리들의 MT장소인 담양 테라스!
집주인 분들의 친절함이 더욱 빛난 장소인데요 아쉽게도 바로앞 담양호의 물이 거의 말라버려서 물안개는 볼 수 없었다는~ㅜㅜ
그래도 풍경 하나는 아주 일품이었어요~@@
다른 멤버들 오기전에 커피 먹어보겠다고 했다가 잘못해서 꼬당이에게 한소리 듣고 있는 엔비님!~ㅋㅋㅋ
어제 저녁 설레임으로 잠을 잘못자서 목이 안돌아간다는 플라워를 위해 몸한번 풀어주고~ㅎㅎㅎ
몸풀린덕에 끝까지 살아남아서 밤을 샌 플라워!~ㅋㅋㅋ
해지기전 잔디밭에서 족구 한판~ㅎㅎㅎ
여실히 드러난 나의 개발~ㅋㅋ, 꼬당이는 선수로 뛰어도 될듯~^^
널러온게 아직은 적응안된 맬랑꼴리님 쫄랑이!~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적응해서
백야님께 까베세오까지 날리는 대담함(?)을 보이고 ~ㅋㅋㅋ
사진 찍는게 어색하다며 눈을 가린 시사채널이 되버린 그녀! 하지만~
이내 바로 꽃녀가 되버린 라흐~ 좋댄다!~ㅋㅋㅋ
저녁이 되자 MT의 하이라이트인 야외 테라스 바베큐파티!~ 아싸!
엔비님이 엄선해서 사온 삼겹살, 목살, 소시지, 춘희의 고기 잘 안먹는 사람을 위한 새우, 감자, 버섯, 파프리카, 파인애플
이 모든게 어우러져서 숯불위에서 맛나게 구워지고~ㅎ
우리 패밀리들 먹여보겠다고 살신(?)성인의 정신으로 끝까지 불판을 지킨 엔비님, 파랑우산님, 그리고 막내 똘망이!~ㅋㅋ
뒤이어 먹을때 딱 맞춰 들어오신 전주의 백야님, 카이님, 부엉이님, 순천의 삼촌 , 행님까지 더해져서 완전 바글바글!
왁자지껄!
낼 아침 마라톤이 있으심에도 저녁에 잠깐 들르시겠다며 양손에 통닭을 한아름 들고 깜짝 방문하신 단비님!
통닭 넘 맛있었어요~일찍 가셔서 넘 서운했어요!
우리 리베르탱고의 패밀리지만 정읍에 위치한 관계로 자주 못오는 고르델!
일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어느새 한자리 차지하고 열심히 먹어대는 나름 귀여운 컨셉(?)~ㅋㅋㅋ
오늘 사진빨 좀 받네~ㅎㅎ~의외로 안흔들린 사진이 많아~ 라흐!
사진엔 나오지 못했지만 이날의 히트는 춘희표 전이었어요~ㅎㅎ 나가자마자 순식간에 동이 나버리는 술안주로 최고였다는
후문이 ~@@~ 난 맛도 못봤어~ㅠㅠ
그많은 고기와 술을 사갔건만 똑 떨어져서 뒤늦게 합류한 캡틴과 렉스와 작약에게 다시금 추가 주문할 정도로 다들 엄청 먹었다는거~ 하지만 다들 고기 몇점 못 먹었다고 투덜투덜 그 많은건 누가 먹은거야???~ ^______________________^~
다들 잘 보셨죠?~ㅎㅎㅎ
보는것 만으로도 그날의 분위기 대강 짐작(?)한다면 NO! 사진보다 훨씬 더 재밌었다는거~ㅎㅎ
사진 올리면서도 그날의 재미가 새록새록 올라와 넘 즐거웠어요~ㅎㅎ
쓸만한 사진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많이 올리진 못했지만 올린 사진만으로도 넘 행복했다는게 보여요~ㅎㅎ
사진 찍느라 고생한 우리 블루 짱!짱!짱!~ㅎㅎㅎ
이어서 이어지는 본격적인 팬션 밀롱가 2탄 이어집니다~개봉박두!!!
이글을 보고 감동댓글이 없거나 반응 미약하면 2탄 없습니다~ㅡㅡ*~알죠?~ㅎㅎㅎ
추천도 꾸욱 눌러주시길~ㅎㅎ
'광주리베르탱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광주탱고 - 광주리베르탱고 조선최고의 MT를 다녀오다~2편 양말밀롱가편 ㅎㅎㅎ (0) | 2011.10.04 |
---|---|
[스크랩] 조선 최고의 잔치 (0) | 2011.10.03 |
Max Van De Voorde y Solange Acosta - Bailan los campeones de Tango Escenario 2011 (0) | 2011.10.01 |
[ 광주탱고 동호회 - 광주리베르탱고 ] 9월 심화수업을 마치고... (0) | 2011.10.01 |
[스크랩] tango lesson (0) | 2011.09.30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