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범 김구 -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있다.

아르헨티나탱고추는청명

광주탱고 - 광주리베르탱고에서 아르헨티나탱고 추는 청명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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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되면 몸도 들썩들썩 내 마음도 들썩들썩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했다가 변화무쌍한 봄 날씨처럼

흔들리는 내 마음을 잡아주는 글.

백범 김구 선생님의 "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있다." 이 글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.

균형, 돌탑, 탑

[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있다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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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

나이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

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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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

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

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으로 받고

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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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

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

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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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

사람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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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

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

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

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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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

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

참을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

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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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

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

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

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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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을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

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

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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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

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

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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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

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

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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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모든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

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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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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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나를 돌아보게 하는 운동, 아르헨티나탱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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