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하염없이 걷다

2012년 7월 4일 생장피드포트 풍경들

by 블루탱고드레스 2013. 4. 17.
반응형

 

마을성당

 

 

 생장 마을은 예전 성곽안에 있는 조그마한 마을과 성곽밖에 있는 새로 조성된 마을들로 나뉘어 있다~

성곽안에는 성지 순례자들을 위한 사무실과 알베르게 그리고 식당들로 이루어져 있고 밖은 일반적인 마을 풍경이다..

 

 

 

 

 

이 다리를 건너 문을 들어서면 오르막길 양 옆으로 집들이 있다~ㅎ

 

 

 

 

 

순례자가 타고 온 자전거~영국 아줌아였는데 산티아고 순례길 850Km를 왕복으로 갔다왔다고 했다~ㅎㅎㅎ

대단한 철혈여자분~ㅋㅋㅋ

 

 

 

벽돌과 회벽과 기와지붕으로 만들어진 아담한 건물들이 정말 동화처럼

꽃들과 함께 치장되서 관리가 잘 되고 있는거 같다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순례자들의 숙소앞에는 신발들이 걸려있고 사람대신 순례자들이 배낭으로 줄을 서고 있다~ㅎ

 

 

 

 

 

성당 안 풍경 조그마한 성당이지만 꽤 이뻤다는~길을 무사히 잘 걸을 수 있게 기도도 하고~^^

반응형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