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하염없이 걷다

2012. 7. 1일 일요일 그라나다 성당 나들이와 옆동네 조그만 축제ㅎ

by 블루탱고드레스 2012. 11. 10.
반응형

 

 일요일 수녀님이랑 그라나다 시내에 있는 성당으로 미사가신다기에 우리도 같이 고고~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성당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아주 화려하다~@@~예쁘고 조각도 섬세하고~ㅎ

 

 

 

밖에 있는 성모님 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기원이 사진과 함께 빼곡하게 채워져있다~ㅎ

 

 

미시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그라나다에서 맛있다고 한 빵집에서 사온 점심용 빵~ㅎㅎ

우리 시골 큰 호박같이 생겼다~ㅋㅋㅋ

근데 정말 맛있다는거~

 

 

수녀님 동생이 해가지고 온 엠빠나다~

빵인데 속에 참치, 야채, 등 여러가지를 넣고 오븐에 구워서 먹는 스페인 대표음식 중 하나~ㅎ

이것도 맛있네....^^

 

 

저녁에 옆마을에서 조그마한 플라멩코 축제를 한다기에 구경하러 왔다~시간이 9시가 넘어가는데~

아직도 했볕이 있네~헐

 

 

동네 가로수가 다 오렌지 나무다~ㅎㅎㅎ

 

 

마을에 공원에서는 축제 준비가 한창이고 정말 예쁘게 단장한 꼬마 숙녀들이 보이길래 한컷~

넘 귀여웠는데~가까이서는 못찍었다~ㅎㅎ

 

 

거의 마을 애기들과 젊은애들이 벌이는 플라멩코 학예회 수준~ㅎㅎ

그래도 나름 볼만하네~^^

반응형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