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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염없이 걷다

6월 29일 저녁 9시 넘어 그라나다 밤마실~@@~비몽사몽간 그라나다를 헤매고 다님~ㅋㅋㅋ

by 블루탱고드레스 2012. 9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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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빛과 조명에 빛나는 알람브라 궁전~@@

 

저녁 9시 넘어서 수녀님 가족들과 그라나다 시내구경 나가기로 합니다~^^*~

 

 

 

 

수녀님 집앞을 지키고 있는 사자석상과 예쁜 타일번지~^^

저녁 9시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주변은 환하고 인제 해가 질 기미가 좀 보이는~ㅋㅋㅋ

 

 

 

그라나다 도심 지하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드뎌 그라나다 시내를 향해 출발~ㅎㅎㅎ

 

 

 

도심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멋진 분수와 공원~시내 곳곳에 이런 분수와 공원들이 많아요~ㅎㅎㅎ

거리엔 산책과 나들이 나온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고 저녁이 되니 그라나다가 확 살아나는 느낌?~ㅋㅋㅋ

 

 

 

 

멋진 분수에 앉아서 라울과 인증샷 한컷!~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라나다 시내 풍경 아름다운 조명과 꽃들과 정원수들이 함께한 평화롭고 멋진 풍경이에요~ㅎ

이제 좀 밤이 된것같은 느낌입니다~10시가 넘은 시간~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라나다 시내를 지나서 알람브라 궁전 근처를 가던중...

그라나다 건물들의 좁은 골목길은 볼거리가 아주 많은거 같아요~^^

골목 곳곳에 우리나라 술집같은 바르가 들어서고 이곳에서는 차와 먹을거리와 술을 파는데 밖에 테이블이 많아서 시원한 여름 저녁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...

골목 한켠에서는 거리의 음악가들이 연주하고 있고~분위기가 아주 짱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라나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집!

아주 오래됐다는데 간판 보면 알겠죠?~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인가봐요~ㅎㅎㅎ

쫀득쫀득, 새콤달콤, 맛이 아주 환상이었어요~@@

 

 

 

그라나다가 스페인어로 석류를 뜻한다네요~ㅎㅎㅎ

그래선지 도심 곳곳에 석류나무가 아주 많아요~^^

 

 

 

나들이 끝나고 내려오면서 수녀님과 함께 그라나다 시내 지도를 보면서 심오한 얘기중~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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